전주에 꼭 가야 할 곳 ~ 남부시장 야시장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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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하면 "전주 한옥마을"  "전주비빔밥" 하고 생각할 정도로 음식과 관광으로 유명한 곳이다. 
한국의 전통가옥들과 한정식 그리고 그 외의 음식들로 넘치는 곳이다. 

일년에 두세번 정도 힐링을 하기위해 또는 먹기위해서만 가는곳 중 하나이다.

초록이 푸릇푸릇 올라오는 봄~초여름이나 기와지붕위에 하얗게 눈이 쌓여있는 겨울등 언제가도 운치있고,

심적으로 안정되는 곳이다.  그런곳의 한번쯤 꼭! 가볼만할 "남부시장 야시장"을 들여다 본다.

남부시장 야시장을 유명하게 만든 주역을 한 "청년몰"

남부시장 상가건물 2층에 자리한 청년몰은 청년 창업가들이 입주한 곳입니다.

각각 소규모 공방 형태의 가게에서 물건을 판매하는데, 판매 물품은 가게마다 다릅니다. 옛날 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던 추억의 간식거리를 모아 판매하는 곳도 있고, 의류나 관광 기념품, 주류를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.

시장 구경도 식후경이란 말처럼 많은 사람들이 야시장 노점상에 줄 서 있었습니다. 먹거리 노점상 역시 청년몰만큼 개성이 강했는데요, 복분자주, 흑맥주 등으로 만든 아이‘술’크림, 전주비빔밥을 와플처럼 구워 만든 ‘비빔밥구이’ 등이 특히 인기였습니다.

야시장에서는 이밖에도 수제 초콜릿, 튀김, 빙수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합니다. 전통과 풍류의 고장인 전주에서 비빔밥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은 큰 매력입니다. 전주한옥마을을 여행하고자 한다면, 한옥마을 옆 남부시장 야시장에 꼭 들러볼 것을 추천합니다.